NH투자증권, 2월 전망 '중립'으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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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를 내리는 증권사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NH투자증권이 조정 마무리 국면이라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해 주목받고 있다.
31일 NH투자증권은 증시가 2월 중에 조정 국면의 마침표를 찍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4개월 만에 '중립'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임정석 투자전략팀장은 "정보기술(IT)주가 증시에 힘을 보태며 향후 주도주로 부상할 것"이라면서 2월 코스피지수 밴드를 1540~1670으로 전망했다.
임 팀장은 지난해 9월 말 내놓은 '10월 증시전망 보고서'에서 '머지않아 불가피한 조정이 시작될 것'이라며 정확한 타이밍에 '비중 축소'의견을 제시해 기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31일 NH투자증권은 증시가 2월 중에 조정 국면의 마침표를 찍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4개월 만에 '중립'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임정석 투자전략팀장은 "정보기술(IT)주가 증시에 힘을 보태며 향후 주도주로 부상할 것"이라면서 2월 코스피지수 밴드를 1540~1670으로 전망했다.
임 팀장은 지난해 9월 말 내놓은 '10월 증시전망 보고서'에서 '머지않아 불가피한 조정이 시작될 것'이라며 정확한 타이밍에 '비중 축소'의견을 제시해 기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