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900만株 보호예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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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 79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풀려 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하게 된다.
증권예탁결제원은 31일 2월 보호예수 해제 물량은 유가증권시장 7개사 2800만주,코스닥시장 24개사 약 5100만주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선알미늄의 채권단 보유지분 51.22%가 보호예수에서 풀리며 웰스브릿지 주식 17.62%도 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하게 된다.
코스닥에서는 이트레이드증권 대주주 지분 65.31% 등이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었다고 해당 주식이 모두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물량부담에 대한 우려 자체만으로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증권예탁결제원은 31일 2월 보호예수 해제 물량은 유가증권시장 7개사 2800만주,코스닥시장 24개사 약 5100만주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선알미늄의 채권단 보유지분 51.22%가 보호예수에서 풀리며 웰스브릿지 주식 17.62%도 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하게 된다.
코스닥에서는 이트레이드증권 대주주 지분 65.31% 등이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었다고 해당 주식이 모두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물량부담에 대한 우려 자체만으로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