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전기는 이근섭, 정희준씨 등 2명이 지난 25일 이사회 결의사항인 보통주 194만여주(액면가 500원)의 신주발행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을 수원지법 평택지원에 신청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 가처분신청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