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문지애가 가수 이루와 '특별한 인연'인것을 강조해 화제다.

1일 방송하는 MBC `도전 예의지왕'의 출연하는 문지애 아나운서는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루에게 "벌써 5번째 방송을 같이 한다"며 "특별한 인연인것 같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이루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여성 그룹 '더 빨강'의 2기인 ‘캣츠’의 김지혜는 문지애 아나운서의 이 발언에 "자주 만나면 인연이냐. 그럼 나는 이윤석씨랑 인연이다"라고 말했고, 이혁재가 바로 "그럼 난 MBC 수위 아저씨랑 엄청난 인연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지난해 명절특집 커플 매칭 프로그램에서 클래지콰이의 알렉스와 커플을 하며 열애설이 날만큼 남다른 인연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문지애 아나운서의 깜짝 발언은 2월 1일 방송되는 MBC ‘도전, 예의지왕’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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