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이익추정치 하향 '목표가↓'-유진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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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LG텔레콤에 대해 마케팅 비용 증가 가능성을 반영해 이익추정치를 하향한다면서 목표주가를 1만2000원에서 1만500원으로 12.5% 내려잡았다. '매수1' 의견은 유지.
송재경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동통신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단기간에 호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LG텔레콤은 2008년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고, 설비투자비용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경쟁 완화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케팅 비용의 증가가 예상된다는 것. 이에 따라 2008~2009년 EBITDA를 각각 20.3%, 9.8% 하향조정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LG텔레콤의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은 예상수준이었으나, 이익은 예상치를 훨씬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송재경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동통신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단기간에 호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LG텔레콤은 2008년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고, 설비투자비용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경쟁 완화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케팅 비용의 증가가 예상된다는 것. 이에 따라 2008~2009년 EBITDA를 각각 20.3%, 9.8% 하향조정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LG텔레콤의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은 예상수준이었으나, 이익은 예상치를 훨씬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