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600선 붕괴..낙폭 축소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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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 속에 낙폭을 소폭 줄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31일 오전 9시51분 현재 전날보다 6.34P(1.04%) 하락한 596.77P를 기록중이다.
미국 증시가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하락한 가운데 600P선이 붕괴된 채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의 매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면서 낙폭 줄이기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120억원 순매도하며 닷새째 팔자를 지속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2억원, 2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NHN이 외국계 매도 속에 4.16% 하락하며 나흘째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하나로텔레콤은 1.38% 하락하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5% 이상 급락하고 있다.
반면 LG텔레콤은 1.20% 상승하고 있으며 SK컴즈와 다음도 각각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키움증권은 1.69% 상승중이다.
태광이 사상 최대 실적 발표에 6% 이상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현진소재(2.07%), 성광벤드(2.32%) 등 전날 급락했던 일부 조선기자재주들이 반등하고 있다.
제이씨현과 유니텍전자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피씨디렉트(14.34%), 제이엠아이(11.60%) 등 윈도비스타주들이 이틀 연속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울트라건설은 8일간의 급등 행진을 접고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9개를 포함해 413개이며 510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닥지수는 31일 오전 9시51분 현재 전날보다 6.34P(1.04%) 하락한 596.77P를 기록중이다.
미국 증시가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하락한 가운데 600P선이 붕괴된 채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의 매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면서 낙폭 줄이기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120억원 순매도하며 닷새째 팔자를 지속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2억원, 2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NHN이 외국계 매도 속에 4.16% 하락하며 나흘째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하나로텔레콤은 1.38% 하락하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5% 이상 급락하고 있다.
반면 LG텔레콤은 1.20% 상승하고 있으며 SK컴즈와 다음도 각각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키움증권은 1.69% 상승중이다.
태광이 사상 최대 실적 발표에 6% 이상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현진소재(2.07%), 성광벤드(2.32%) 등 전날 급락했던 일부 조선기자재주들이 반등하고 있다.
제이씨현과 유니텍전자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피씨디렉트(14.34%), 제이엠아이(11.60%) 등 윈도비스타주들이 이틀 연속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울트라건설은 8일간의 급등 행진을 접고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9개를 포함해 413개이며 510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