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관련株, 재차 강세..새만금특별법 개정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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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관련주들이 새만금특별법의 개정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다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동우는 전날보다 250원(8.68%) 오른 3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아이씨도 1.29% 오름세다.
강현욱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새만금TF 팀장은 전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만금 개발 방향이 농지 중심에서 산업ㆍ경제 중심으로 바뀌었고 또 개발주체 문제도 있는 만큼 새로운 법안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ㆍ산업 중심으로 새만금 밑그림을 그려야 하고 새만금 개발을 위해서는 외자와 민간자본 투자 유치가 중요한 만큼 이를 재정경제부가 주체가 되도록 법을 고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 새만금에 세계에서 가장 긴 활주로를 건설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제 에어쇼 장소로 활용하는 구상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31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동우는 전날보다 250원(8.68%) 오른 3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아이씨도 1.29% 오름세다.
강현욱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새만금TF 팀장은 전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만금 개발 방향이 농지 중심에서 산업ㆍ경제 중심으로 바뀌었고 또 개발주체 문제도 있는 만큼 새로운 법안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ㆍ산업 중심으로 새만금 밑그림을 그려야 하고 새만금 개발을 위해서는 외자와 민간자본 투자 유치가 중요한 만큼 이를 재정경제부가 주체가 되도록 법을 고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 새만금에 세계에서 가장 긴 활주로를 건설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제 에어쇼 장소로 활용하는 구상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