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극장가 영화들 간의 스크린 확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이 332개의 스크린을 확보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게 됐다.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은 일본에 빼앗긴 전설 속 3천 캐럿의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해 천의 얼굴을 가진 경성 최고의 사기꾼 ‘봉구(박용우)’와 낮 밤이 다른 내숭 100단 도둑 ‘춘자(이보영)’가 벌이는 지상최대의 작전을 담은 해방기 코믹액션영화.

현재 대규모 전국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은 네이버 영화 평점 및 다음 영화 평점에서 각각 9.0과 8.8을 기록, 웰메이드 오락영화로서 새로운 기준을 선보일 예정.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은 전국 스크린 수를 확정, 대대적인 무대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선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