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리 '설 연휴 안방극장 저에게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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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자밀라, 리에, 손요, 아비가엘 등을 배출한 '미녀들의 수다' 출신 日미녀 사오리가 오는 설 연휴 안방 극장을 점령할 전망이다.
최근 학교 졸업을 확정 짓고 방송활동에 복귀한 사오리는 깜찍한 말투와 톡톡 튀는 입담으로 ‘버라이어티계의 비타민C’로 불리며 오는 설 연휴의 특집 프로그램의 패널을 줄줄이 꿰차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7일 오전 9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운수대통 가위바위보’는 이경규와 문지애 아나운서가 MC를 맡았으며 사오리를 비롯해 슈, 이계인, 붐 등이 출연해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친다. 또한 남녀 연예인이 커플을 이뤄 부부라는 가정하에 게임을 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사오리는 정형돈과 부부로 출연해 알렉스-장윤정, 크라운J-서인영, 홍경민-솔비 등의 연예인 커플과 함께 흥겨운 게임을 펼칠 예정이다.
8일 오후 4시 반에 방송되는 SBS ‘속담 동의보감’은 사오리, 하하, 신지, 양희은, 박현빈 등의 인기스타들이 출연해 건강관련 상식을 퀴즈로 풀어보며, 외에도 사오리는 설 특집으로 진행되는 MBC ‘TV 특종 놀라운세상’ 등에도 참여해 시청자들에게 새해 초부터 큰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사오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에 시청자 여러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하며,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깜찍한 새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지난 해 KBS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와 말투로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개성있는 캐릭터의 방송인으로 자리매김을 한 사오리에게도 2008년 새해의 각오는 남다를 터.
사오리는 “작년은 절대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다”고 회상하며, “올해는 여러가지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더욱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계획이다. 모두에게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사오리는 최근 2월 말 발매 예정인 음반의 막바지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깜짝 놀랄만한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최근 학교 졸업을 확정 짓고 방송활동에 복귀한 사오리는 깜찍한 말투와 톡톡 튀는 입담으로 ‘버라이어티계의 비타민C’로 불리며 오는 설 연휴의 특집 프로그램의 패널을 줄줄이 꿰차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7일 오전 9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운수대통 가위바위보’는 이경규와 문지애 아나운서가 MC를 맡았으며 사오리를 비롯해 슈, 이계인, 붐 등이 출연해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친다. 또한 남녀 연예인이 커플을 이뤄 부부라는 가정하에 게임을 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사오리는 정형돈과 부부로 출연해 알렉스-장윤정, 크라운J-서인영, 홍경민-솔비 등의 연예인 커플과 함께 흥겨운 게임을 펼칠 예정이다.
8일 오후 4시 반에 방송되는 SBS ‘속담 동의보감’은 사오리, 하하, 신지, 양희은, 박현빈 등의 인기스타들이 출연해 건강관련 상식을 퀴즈로 풀어보며, 외에도 사오리는 설 특집으로 진행되는 MBC ‘TV 특종 놀라운세상’ 등에도 참여해 시청자들에게 새해 초부터 큰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사오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에 시청자 여러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하며,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깜찍한 새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지난 해 KBS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와 말투로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개성있는 캐릭터의 방송인으로 자리매김을 한 사오리에게도 2008년 새해의 각오는 남다를 터.
사오리는 “작년은 절대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다”고 회상하며, “올해는 여러가지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더욱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계획이다. 모두에게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사오리는 최근 2월 말 발매 예정인 음반의 막바지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깜짝 놀랄만한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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