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골프장 회원권의 기준시가가 작년 8월에 비해 2.7% 상승했다.

국세청은 31일 전국 175개 골프장, 349개 회원권의 기준시가를 올해 1월 1일 기준의 실거래가액, 분양가액 등을 반영해 고시했다.

고시된 기준시가는 지난 8월보다 평균 2.7% 올랐고 이미 고시된 323개 회원권 중에서는 99개가 상승했으며 92개는 하락, 나머지 132개는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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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