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뉴하트'가 시청률 30%대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월31일 방송된 '뉴하트' 15회는 전국 기준 3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1월30일 '뉴하트' 14회 28.2%로 30%대에 근접하더니 마침내 30%대에 올라섰다. MBC 수목드라마 '태왕사신기' 이후로 드라마 시청률 30%대를 보여주며 인기드라마임을 과시했다.

'뉴하트'는 시청률이 매회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드라마의 척도로 여겨지는 '시청률 30%'대 드라마 반열에 들어선것.

KBS 2TV 강지환 성유리 주연 '쾌도홍길동' 10회는 15.6%, 장혁 이다해 주연 SBS '불한당' 10회는 5%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월31일 방송된 '뉴하트' 15회는 전국 기준 28.9%로 전날 26.3%에 비해 상승했다.

한편, '뉴하트' 15회에서는 혜석(김민정)과 은성(지성)이 서로 뒤에서 안아주며 애정을 표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 수술을 멀리했던 최강국(조재현)교수가 드디어 수술실에 들어서며 영화같은 등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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