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관련주들의 반등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1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전자는 1.18% 오르며 60만원을 돌파했으며 한국전력과 현대차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

조선과 기계업종 대표주인 현대중공업과 두산중공업은 각각 5.77%, 7.71% 급등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LG필립스LCD와 우리금융, KT, LG전자 등도 1~3%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SK텔레콤과 하이닉스는 1%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