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 이틀째 반등 지속하며 주가 회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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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들이 이틀째 반등을 지속하며 주가 회복에 나서고 있다.
1일 오전 9시 9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일대비 6.09%, 삼성중공업은 6.09%, 대우조선해양은 6.12%, 현대미포조선은 11.68%, STX조선은 6.26%, 한진중공업은 6.30% 오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전날 지난해 사상 최고 수준의 실적 및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혀 이날 증권사들을 이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쏟아냈다.
신영증권은 조선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중국의 매크로 환경이 다소 삐걱거릴 조짐은 있으나 현재로서는 지나친 비관적 전망이며, BDI(벌크선운임지수)의 반등과 중국수혜주의 강세 복귀가 증시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1일 오전 9시 9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일대비 6.09%, 삼성중공업은 6.09%, 대우조선해양은 6.12%, 현대미포조선은 11.68%, STX조선은 6.26%, 한진중공업은 6.30% 오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전날 지난해 사상 최고 수준의 실적 및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혀 이날 증권사들을 이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쏟아냈다.
신영증권은 조선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중국의 매크로 환경이 다소 삐걱거릴 조짐은 있으나 현재로서는 지나친 비관적 전망이며, BDI(벌크선운임지수)의 반등과 중국수혜주의 강세 복귀가 증시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