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은 지난해 매출액이 824억9330만원, 영업이익 45억198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8.22%, 900.13% 늘었다고 1일 공시했다. 또 작년 당기순이익은 7억8236만원으로 전년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회사측은 "매출액은 휴대폰 결제 거래액 증가와 음악 컨텐츠 및 음원 퍼블리싱 매출 증가했다"며 "수익성 위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원가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이 대폭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