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금 1억원의 대한민국 인터넷 미술대전이 1월 31일에 종료되고, 사상 최고의 시상금 1억3천만원(연 5억2천만원)의 미술대전이 2월 1일부터 시작된다.

사상 최고의 시상금답게 참여 작가의 이력도 대단하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및 각 공모전 대상작가, 특선 작가에서부터 대학교수를 역임한 작가까지 두루 포함되어 있다.

포털아트(www.porart.com) 김범훈 대표는 “1회는 11월 1일부터 시작을 했지만, 참여 작가가 적어서 11월 26일부터 실시했지만, 2회는 시작부터 참여자가 50명을 넘고 있기 때문에 하루 경매작품 수를 30점 이상으로 늘리고 수상작가도 11명에서 33명으로 늘렸다”며 “현재 예상대로라면 2회에 참여하는 작가가 150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3회에는 3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 김대표는 “150분 이상이 참여하고 하루에 30점 이상을 소개하면 한 달에 1000점 이상의 작품이 인터넷 미술대전을 통해 소개되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에 드는 작품을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고, 경매 낙찰가는 화랑의 할인이나 특별행사가 보다도 매우 낮기 때문에 미술품 애호가들의 경매 참여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인터넷 미술 대전을 통하여 화가 분들에게는 작품 판매의 길을 열어 주고, 미술품 애호가에게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좋은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포털아트는 응모화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직접 미술품 애호가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매우 수요일 토요일에 화가와의 만남의 행사를 하고 있으며, 화가들과 식사를 같이 하면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무료 뷔페까지 제공하고 있다. 참석을 희망하는 미술품 애호가는 포털아트 1:1게시판에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고 무료 발렛파킹 등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응모하는 화가는 미술품투자카페(http://cafe.naver.com/investart)에서 미술품 애호가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미술품 애호가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