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매물에 대형株 덜미..지수 상승폭 반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00억원 넘는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면서 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일 오전 11시6분 현재 전날보다 0.11% 상승한 1626.50P를 기록중이다.
코스피는 장초반 개인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1650P선에 접근하기도 했지만 프로그램 매물이 대거 쏟아지면서 상승폭이 대부분 반납했다.
프로그램이 2199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면서 대형주 중심으로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2%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SK텔레콤, 현대차, LG필립스LCD, LG전자, 하이닉스 등도 2~3%대 림세다.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GS건설 등도 상승폭을 소폭 줄이고 있는 모습이다.
대형주지수는 0.18% 상승하는 데 그치고 있으며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0.21%, 0.49% 상승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1일 오전 11시6분 현재 전날보다 0.11% 상승한 1626.50P를 기록중이다.
코스피는 장초반 개인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1650P선에 접근하기도 했지만 프로그램 매물이 대거 쏟아지면서 상승폭이 대부분 반납했다.
프로그램이 2199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면서 대형주 중심으로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2%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SK텔레콤, 현대차, LG필립스LCD, LG전자, 하이닉스 등도 2~3%대 림세다.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GS건설 등도 상승폭을 소폭 줄이고 있는 모습이다.
대형주지수는 0.18% 상승하는 데 그치고 있으며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0.21%, 0.49% 상승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