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나훈아 소동, 시원하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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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진실이 최근 나훈아 소문과 기자회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OBS경인 TV '쇼도보고 영화도 보고'(연출 공태희 엄수미 윤경철)의 코너 '더 인터뷰'에 출연하는 최진실은 사회적인 이슈로 급부상한 나훈아 '소동'에 대해 놀라움과 함께 서글프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최진실은 "나훈아 기자회견을 일부로 봤다”면서 “한편으로 시원한 면도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너무 슬펐다”고 말했다.
최진실은 “예전에도 나훈아 선배님처럼 억울한 일을 당한 연예인들이 많았지만 대부분 울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나훈아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간질간지하던 부분을 참 시원하게 이야기 해주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진실은 “40년 넘게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했던 선배님이 왜 저많은 기자들앞에서 해명을 해야하는지 정말 슬픈 생각이 들었다”며 “기자회견이 있던날은 이런 연유때무에 하루종일 우울하고 혼란스러웠다”고 전했다.
최진실의 더 인터뷰는 오는 2월 9일 오후 6시 OBS와 홈페이지(www.obs.co.kr)를 통해 방송된다.
최진실은 오는 3월초부터 방송인 김구라와 함게 OBS 경인TV ‘진실과 구라’의 메인 MC로 나선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OBS경인 TV '쇼도보고 영화도 보고'(연출 공태희 엄수미 윤경철)의 코너 '더 인터뷰'에 출연하는 최진실은 사회적인 이슈로 급부상한 나훈아 '소동'에 대해 놀라움과 함께 서글프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최진실은 "나훈아 기자회견을 일부로 봤다”면서 “한편으로 시원한 면도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너무 슬펐다”고 말했다.
최진실은 “예전에도 나훈아 선배님처럼 억울한 일을 당한 연예인들이 많았지만 대부분 울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나훈아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간질간지하던 부분을 참 시원하게 이야기 해주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진실은 “40년 넘게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했던 선배님이 왜 저많은 기자들앞에서 해명을 해야하는지 정말 슬픈 생각이 들었다”며 “기자회견이 있던날은 이런 연유때무에 하루종일 우울하고 혼란스러웠다”고 전했다.
최진실의 더 인터뷰는 오는 2월 9일 오후 6시 OBS와 홈페이지(www.obs.co.kr)를 통해 방송된다.
최진실은 오는 3월초부터 방송인 김구라와 함게 OBS 경인TV ‘진실과 구라’의 메인 MC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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