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콤은 1일 공시를 통해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라 대표이사가 김상덕씨에서 박영숙씨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사현 사외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 퇴임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서 이사의 임기 만료일은 오는 2010년 3월29일까지였다.

그러나 현재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명진씨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