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ㆍ박희영 우승 사정권‥ 호주오픈 둘째날, 톱10 유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지애(20·하이마트)와 박희영(20)이 유럽LPGA투어 MFS호주여자오픈에서 상위권을 지키며 우승을 노리게 됐다.
한국여자골프의 '1인자' 신지애는 1일 호주 멜버른 킹스턴의 히스GC(파73)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버디3 보기2)를 추가,중간합계 3언더파 143타(71·72)로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다.
첫날 5위였던 신지애는 이날 1타를 줄이면서 선두권으로 진입,우승 기대를 살려갔다.
첫날 2위였던 박희영은 둘째날엔 이븐파(버디3 보기3)로 주춤했다.
합계 2언더파 144타(71·73)로 공동 5위다.
현재 선두는 합계 5언더파 141타(72·69)를 기록 중인 호주의 아마추어 크리스티 스미스다.
<외신 종합>
한국여자골프의 '1인자' 신지애는 1일 호주 멜버른 킹스턴의 히스GC(파73)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버디3 보기2)를 추가,중간합계 3언더파 143타(71·72)로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다.
첫날 5위였던 신지애는 이날 1타를 줄이면서 선두권으로 진입,우승 기대를 살려갔다.
첫날 2위였던 박희영은 둘째날엔 이븐파(버디3 보기3)로 주춤했다.
합계 2언더파 144타(71·73)로 공동 5위다.
현재 선두는 합계 5언더파 141타(72·69)를 기록 중인 호주의 아마추어 크리스티 스미스다.
<외신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