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구글 유탄' 출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HN 주가가 기대에 못 미친 미국 구글의 실적 탓에 출렁거렸다.
NHN은 지난 주말 보합인 2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3% 넘게 상승 출발한 NHN 주가는 구글 실적이 전해지며 19만원 초반까지 밀리기도 했다.
박재석 삼성증권 파트장은 "구글의 실적 부진은 NHN의 투자 매력도 동반 하락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하지만 구글의 저조한 실적이 NHN에는 주가 차별화의 계기가 될 것이란 반론도 제기된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NHN은 지난 주말 보합인 2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3% 넘게 상승 출발한 NHN 주가는 구글 실적이 전해지며 19만원 초반까지 밀리기도 했다.
박재석 삼성증권 파트장은 "구글의 실적 부진은 NHN의 투자 매력도 동반 하락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하지만 구글의 저조한 실적이 NHN에는 주가 차별화의 계기가 될 것이란 반론도 제기된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