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쥬얼리, 14일 Mnet '엠타운트다운'으로 활동 돌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정아, 서인영 그리고 새로운 멤버 김은정, 하주연으로 이뤄진 '쥬얼리 2기'가 드디어 컴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1월 29일 서울 잠원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정규 5집 앨범 재킷 촬영을 마친 쥬얼리는 오는 4일 경기도 용인의 세트장에서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무리로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것.
새로운 멤버 김은정, 하주연을 영입해 한층 파워풀하고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재무장한 쥬얼리는 기존멤버 박정아, 서인영의 실력과 새 맴버들의 활약으로 여자 그룹의 여왕자리를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월 셋째주에 있을 컴백무대를 앞두고 현재 쥬얼리 멤버들은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3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의 멋진 무대를 선사하겠다. 새로운 멤버 김은정 하주연과 함께 더욱 새로워지고 강력해진 쥬얼리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쥬얼리는 20일 온, 오프라인에서 정규 5집 앨범을 발매하며,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15일 KBS ‘뮤직뱅크’ 16일 MBC ‘쇼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