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아나 미니홈피 "답답해 답답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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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저녁 MBC '스포츠뉴스' 진행을 맡고 있는 임경진 아나운서의 음주방송으로 지난 1월 방송중 웃음으로 방송사고를 일으킨 바 있는 문지애 아나운서와 최현정 아나운서까지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
임경진 아나운서는 음주방송임을 시인하고 '스포츠뉴스' 진행자가 바로 교체되 1일부터 김정근 아나운서가 '스포츠뉴스' 진행을 맡았다.
오는 15일 회의를 거쳐 임경진 아나운서에 대한 징계 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은 잇따른 MBC 아나운서들의 방송사고에 MBC에 대한 큰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지난달 7일 오후 6시30분 MBC '저녁뉴스' 진행도중 남자 앵커의 끝인가가 끝나고 문지애 아나운서가 인사를 해야할 상황에서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시청자들은 '인사 끝무렵 웃음을 보인 것이다' '분명한 방송사고다' 등의 의견이 분분했고, 결국 뉴스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특히, 문지애 아나운서의 방송사고일에는 경기도 이천의 '코리아 2000' 냉동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 사고가 있었던 터라 그 어느때보다 진지했어야 하는것 아니냐는 따가운 질책이 잇따랐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200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뮤직스트리트 2부'를 03:00~04:00 진행하고 있고, 매주 월요일 저녁 MBC 방송 '지피지기'에서 박명수, 현영, 정형돈을 비롯해 서현진, 손정은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문지애 미니홈피에는 예전의 밝은 모습의 사진이 있었던 것과는 달리 '답답해. 답답해. 정말' 이라는 글과 함께 그녀의 모습이 사라졌다.
한편, 2월1일 방송을 끝으로 MBC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서 물러난 엄기영 앵커와 그의 뒤를 이어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게 된 김성수 MBC 보도국장도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임경진 아나운서는 음주방송임을 시인하고 '스포츠뉴스' 진행자가 바로 교체되 1일부터 김정근 아나운서가 '스포츠뉴스' 진행을 맡았다.
오는 15일 회의를 거쳐 임경진 아나운서에 대한 징계 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은 잇따른 MBC 아나운서들의 방송사고에 MBC에 대한 큰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지난달 7일 오후 6시30분 MBC '저녁뉴스' 진행도중 남자 앵커의 끝인가가 끝나고 문지애 아나운서가 인사를 해야할 상황에서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시청자들은 '인사 끝무렵 웃음을 보인 것이다' '분명한 방송사고다' 등의 의견이 분분했고, 결국 뉴스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특히, 문지애 아나운서의 방송사고일에는 경기도 이천의 '코리아 2000' 냉동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 사고가 있었던 터라 그 어느때보다 진지했어야 하는것 아니냐는 따가운 질책이 잇따랐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200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뮤직스트리트 2부'를 03:00~04:00 진행하고 있고, 매주 월요일 저녁 MBC 방송 '지피지기'에서 박명수, 현영, 정형돈을 비롯해 서현진, 손정은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문지애 미니홈피에는 예전의 밝은 모습의 사진이 있었던 것과는 달리 '답답해. 답답해. 정말' 이라는 글과 함께 그녀의 모습이 사라졌다.
한편, 2월1일 방송을 끝으로 MBC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서 물러난 엄기영 앵커와 그의 뒤를 이어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게 된 김성수 MBC 보도국장도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