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금요일 밤의 라이브 뮤직쇼 '윤도현의 러브레터'가 2월의 멋진 음악 선물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날 출여진은 박정현&다이나믹듀오, 한경일, 빅뱅, 크리스탈레인.

그리고 1997 년 KBS 라디오독서실 '오발탄' 어머니역으로 성우로 데뷔한 2000년부터 프리랜서 성우로 활약하고 있는 김상현의 '마음속의 멜로디'가 2월에도 팬들의 곁을 찾는다.

때로는 가슴 따뜻한, 그리고 때로는 가슴 한켠이 찡한 사랑과 행복이 담긴 '마음속의 멜로디'. 매력적인 김상현의 목소리가 코너의 인기를 더해주고 있다.

한편, 이날 출연 예정인 빅뱅은 일본 활동에 앞서 마지막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31일 17회 하이원 서울가요제대상에서 영광의 대상을 수상한 빅뱅.

마지막 음악선물과 함께 이들은 레크레이션 강사의 꿈을 가지고 있는 멤버가 누구인지도 소개할 예정이다.

'윤도현의 러브레터'는 2일 새벽 12시 1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