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순 "조만간 루머에 관한 입장 밝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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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기순이 자신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사업차 미국에 방문했다가 2월 3일 오전에 귀국한 황기순은 인천공항에서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많은 말을 들었다"며 "제가 잘못한 것이 없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할 말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떳떳하기 때문에 소문에 대한 입장을 조만간 꼭 밝히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기순은 "제가 예전에 큰 잘못을 저지른 적이 있어 죄지으면 벌 받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다시 기회가 주어져 열심히 살고 있는데 최근 루머 때문에 아내가 많이 힘들어해서 미안하다. 심사숙고해서 소문과 루머를 바로 잡겠다"거 덧붙였다.
황기순은 입장을 밝히는 구체적인 시간이나 방법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한 후 결정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기순은 지난해 4월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톱스타 A에게 전부인을 빼앗긴 뒤 해외 원정 도박과 도피생활, 검찰 기소 등 방황기를 보낸 사연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톱스타 A와 전부인은 80년대 초반부터 서로 알고 지낸 사이로, A와 전부인은 결혼한 이후에도 만남을 지속하다 결국 파경에 이르게 됐다.
그 과정에서 황기순은 해외 원정 도박에 손을 댔고 불행의 늪에 빠져들게 됐다.
황기순은 2005년 10월 억울한 사연과 아픔을 묻어둔 채 재혼해 성공한 뒤 새 삶을 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달 14일 사업차 미국에 방문했다가 2월 3일 오전에 귀국한 황기순은 인천공항에서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많은 말을 들었다"며 "제가 잘못한 것이 없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할 말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떳떳하기 때문에 소문에 대한 입장을 조만간 꼭 밝히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기순은 "제가 예전에 큰 잘못을 저지른 적이 있어 죄지으면 벌 받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다시 기회가 주어져 열심히 살고 있는데 최근 루머 때문에 아내가 많이 힘들어해서 미안하다. 심사숙고해서 소문과 루머를 바로 잡겠다"거 덧붙였다.
황기순은 입장을 밝히는 구체적인 시간이나 방법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한 후 결정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기순은 지난해 4월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톱스타 A에게 전부인을 빼앗긴 뒤 해외 원정 도박과 도피생활, 검찰 기소 등 방황기를 보낸 사연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톱스타 A와 전부인은 80년대 초반부터 서로 알고 지낸 사이로, A와 전부인은 결혼한 이후에도 만남을 지속하다 결국 파경에 이르게 됐다.
그 과정에서 황기순은 해외 원정 도박에 손을 댔고 불행의 늪에 빠져들게 됐다.
황기순은 2005년 10월 억울한 사연과 아픔을 묻어둔 채 재혼해 성공한 뒤 새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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