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2008년도에요!"
새해를 맞는 각오가 대단한 MC들과 국내 유일의 MC 인턴제 실시로 뽑힌 정종철, 캣츠 김지혜, 김경록, 김동현.
그들이 만난 이번 주 주인공은 씨름선수에서 K-1에 도전.
이제 가수의 무대까지 노리는 랩퍼 최홍만이다.
홍만에게 기술 들어간 아들 동현이와 반면 급긴장에 눈까지 충혈 된 아빠 구라.
솔비는 저만치 날아가고 효도르 입에 올리다 된통 당한 경록, 종철까지..
운동 밖에 모르는 줄 알았던 그가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 사연과 어릴 적 꿈을 현실로 이룬 그가 가수로 무대에 선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불가능은 없다'의 MC들이 만난 두번째 주인공은 영화 '복면달호'의 제작자인 이경규.
영화사 사무실에 찾아온 MC들을 이경규가 진단한다.
이경규가 본 MC들의 진행능력과 개선점은 무엇일까?
'성실한 사람이 잘 사는 사회를' 그가 남긴 메시지에 담긴 의미와 원조 비호감에서 일밤의 터줏대감이 되기까지 그의 저력을 확인해본다
한편,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또다른 코너인 '경제야 놀자'에서는 모래판의 황제 이만기의 집을 찾아가 배드민턴 협회 회장의 자격으로 받은 '배드민턴 라켓'과 '언양 불고기' '호랑이 그림' 등의 가치를 확인해 본다.
또한 '동안클럽 IN 광저우'에서는 광저우의 미녀 '왕꽌'을 만나 중국 춘절과 홍바오에 대해 배워보며 광동요리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