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첨단 센서로 시설물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올해 안에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건교부는 이를 위해 시설물의 정보취득 핵심기술인 광섬유센서와 지능형 센서를 작년 말에 개발해 검증을 마쳤다.첨단센서를 이용한 안전관리 네트워크가 구축되면 통합운영시스템 등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시설물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