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백지영…1위 '대쉬'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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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심상치않은 상태의 명곡유랑단과 함께 격한 테크노 도리도리부터 화끈한 살사 스텝까지 대한민국을 뒤흔든 춤바람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백지영은 라틴 댄스부터 가슴 애절한 발라드까지 평정하며 화려한 댄스와 깔끔한 노래 교육으로 탁재훈 신정환 김성은의 고정 MC들과 '춤의 달인' 홍록기를 압도했다.
이날 백지영의 명곡으로는 '부담', '사랑 안 해' 등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종일관 분위기를 이끌며 데뷔 9년차 가수의 진면모를 발산한 백지영의 불후의 명곡 1위는 '대쉬'가 차지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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