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새' 영은-강여사 사사건건 충돌…지훈 돌잔치 축하금 놓고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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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겨울새' 37회에서는 지훈의 돌잔치날 강여사(박원숙)와 영은(박선영)이 부조함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는 내용이 방송된다.
경우(윤상현)를 앞세워 부조함을 치운 영은은 노발대발하는 강여사에게 마음으로 축하받는게 더 의미있다고 자신의 의사를 전달한다.
애당초 정회장(장용)의 돈을 노리고 아들 경우와 영은을 결혼시켰던 강여사는 자신의 뜻대로 소득이 없자 영은을 온갖 계략으로 괴롭히며 악랄한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의 미움을 한몸에 받아왔다.
이혼을 해주는 댓가로 50억원이라는 거액의 위자료를 요구했던 강여사는 아들을 포기 못한 영은이 시댁으로 귀가하면서 거액의 위자료가 날아갈 위기에 처했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겨울새'는 영은과 시어머니인 강여사의 갈등과 대결구도가 어떤 식으로 결말을 맺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경우(윤상현)를 앞세워 부조함을 치운 영은은 노발대발하는 강여사에게 마음으로 축하받는게 더 의미있다고 자신의 의사를 전달한다.
애당초 정회장(장용)의 돈을 노리고 아들 경우와 영은을 결혼시켰던 강여사는 자신의 뜻대로 소득이 없자 영은을 온갖 계략으로 괴롭히며 악랄한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의 미움을 한몸에 받아왔다.
이혼을 해주는 댓가로 50억원이라는 거액의 위자료를 요구했던 강여사는 아들을 포기 못한 영은이 시댁으로 귀가하면서 거액의 위자료가 날아갈 위기에 처했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겨울새'는 영은과 시어머니인 강여사의 갈등과 대결구도가 어떤 식으로 결말을 맺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