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칩스, 올해 30% 이상 성장할 것"-하나대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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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4일 텔레칩스에 대해 지난 4분기에 기대를 충족시키는 최대 실적 달성했다면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권성률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텔레칩스는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65억원, 51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달성했다"면서 "올해에도 30% 넘는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4분기 실적은 MP3 player용 Portable DMP(Digital Media Processor) 매출액이 판매 증가로 급증했고. 삼성전자에 대한 Mobile DMP 매출이 점차 확대 추세에 있기 때문.
더불어 올해에도 Portable DMP에서 소니, 필립스 등 거래처와 채택모델수가 확대돼 1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또 휴대폰용 DMP 채택모델 수 증가, 자동차용 DMP에서 Before market 안착에 따라 매출이 대폭 증가된다는 것.
권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2008년 PER이 5.0배로 해외 유사업체 대비 3분의 1 수준"이라며 "높은 수익성을 감안시 매우 저평가됐으며 중소형주가 생각날 때 우선적으로 봐야할 종목"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권성률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텔레칩스는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65억원, 51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달성했다"면서 "올해에도 30% 넘는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4분기 실적은 MP3 player용 Portable DMP(Digital Media Processor) 매출액이 판매 증가로 급증했고. 삼성전자에 대한 Mobile DMP 매출이 점차 확대 추세에 있기 때문.
더불어 올해에도 Portable DMP에서 소니, 필립스 등 거래처와 채택모델수가 확대돼 1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또 휴대폰용 DMP 채택모델 수 증가, 자동차용 DMP에서 Before market 안착에 따라 매출이 대폭 증가된다는 것.
권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2008년 PER이 5.0배로 해외 유사업체 대비 3분의 1 수준"이라며 "높은 수익성을 감안시 매우 저평가됐으며 중소형주가 생각날 때 우선적으로 봐야할 종목"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