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4일 공시를 통해 기존 고객사인 유럽소재 선주사를 상대로 4821억원 규모의 PC선 10척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