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가 오전보다 상승폭을 확대하며 폭등하고 있다.

4일 오후 1시 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내 건설업지수는 전일보다 9.92%(29.70P) 오른 329.09P를 기록중이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계업종 다음으로 높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주가 10% 이상 올라 건설업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14.56% 상승한 7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고 GS건설현대산업도 각각 12.30%, 11.63%를 기록중이다.

대림산업두산건설이 모두 10%대 상승세이며 대우건설도 9.85% 올라 1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