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대한가수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한나라당 공천 및 국회의원 출마설>과 관련, 기자회견에서 가수 김흥국이 준비한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김흥국은 "사실 지인의 천거를 듣고 많은 고민을 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아 이번 공천은 하지 않을 것이며 가수와 연예 활동에만 전념할 생각이다"라고 '출마설'에 대한 입장을 못박았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