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630선 안착..외국인 홀로 상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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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이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견조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오후 1시47분 현재 코스닥은 전주말 대비 22.11P(3.61%) 오른 634.6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363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도 매도 우위로 돌아서 5억원 어치 주식을 내다 팔고 있다.
반면 7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외국인은 412억원 '사자'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인터넷과 IT 부품주 등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이시각 현재 NHN은 전거래일 대비 1만8900원(9.45%) 급등한 21만8900원을 기록하고 있고, 다음과 SK컴즈, 네오위즈, CJ인터넷 등도 줄줄이 뜀박질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과 메가스터디, 태웅, 아시아나항공, 서울반도체 등이 두드러진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4일 오후 1시47분 현재 코스닥은 전주말 대비 22.11P(3.61%) 오른 634.6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363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도 매도 우위로 돌아서 5억원 어치 주식을 내다 팔고 있다.
반면 7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외국인은 412억원 '사자'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인터넷과 IT 부품주 등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이시각 현재 NHN은 전거래일 대비 1만8900원(9.45%) 급등한 21만8900원을 기록하고 있고, 다음과 SK컴즈, 네오위즈, CJ인터넷 등도 줄줄이 뜀박질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과 메가스터디, 태웅, 아시아나항공, 서울반도체 등이 두드러진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