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반장 선출 3주째…유재석 다시 1인자로 돌아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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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반장선거를 통해 새로운 반장으로 박명수가 선출된지 3주가 지났다.
당시 제작진은 약 3주정도 지켜본 후 반장자리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혀 3주가 지난 지금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뜨겁다.
박명수의 반장 등극 후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박명수의 진행에 대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시청자들은 유재석이 다시 반장이 될 것을 요구하기도 했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박명수의 진행에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약속했던 3주간의 기간이 끝난 뒤 시청자들은 반장선거와 관련해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시청자들은 박명수가 선출될 당시 반장선거에 박명수의 부정행위가 개입됐다고 추측하면서 반장선거를 다시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박명수가 반장에 선출 된 것은 항상 1인자를 꿈꾸던 박명수에 대한 제작진과 멤버들의 배려가 아니겠느냐는 의견도 보였다.
게시판에 반장선거 의혹을 둘러싼 시청자들의 논란에 거세지는 가운데 또 다른 시청자는 반장투표에 시청자도 참여해 공정성을 높이자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무한도전'은 반장선거 재투표 논란과 함께 오는 2월 11일 하하가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구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월 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정준하의 코디인 최코디 최종훈씨의 고향집 방문기와 하하 어머니 '융드옥정' 김옥정 여사의 출연에 힘입어 시청률 27.5%(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하며 주말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당시 제작진은 약 3주정도 지켜본 후 반장자리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혀 3주가 지난 지금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뜨겁다.
박명수의 반장 등극 후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박명수의 진행에 대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시청자들은 유재석이 다시 반장이 될 것을 요구하기도 했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박명수의 진행에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약속했던 3주간의 기간이 끝난 뒤 시청자들은 반장선거와 관련해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시청자들은 박명수가 선출될 당시 반장선거에 박명수의 부정행위가 개입됐다고 추측하면서 반장선거를 다시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박명수가 반장에 선출 된 것은 항상 1인자를 꿈꾸던 박명수에 대한 제작진과 멤버들의 배려가 아니겠느냐는 의견도 보였다.
게시판에 반장선거 의혹을 둘러싼 시청자들의 논란에 거세지는 가운데 또 다른 시청자는 반장투표에 시청자도 참여해 공정성을 높이자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무한도전'은 반장선거 재투표 논란과 함께 오는 2월 11일 하하가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구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월 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정준하의 코디인 최코디 최종훈씨의 고향집 방문기와 하하 어머니 '융드옥정' 김옥정 여사의 출연에 힘입어 시청률 27.5%(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하며 주말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