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흥국쌍용화재는 4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12월 영업손실이 34억900만원을 기록,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적자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924억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9.4%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은 42억5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