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넷은 4일 공시를 통해 B2B 사업부문과 교육 사업부문을 분리해 신설회사를 설립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각 사업부문별로 사업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체제를 확립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경영위험을 최소화하고 기업의 안정성을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