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업체 마콜은 지난 1일 본사를 서울 여의도 두산빌딩으로 이전하면서 업계 최초로 40여명 전 직원에게 독립적인 사무공간을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마콜 관계자는 "담당하는 프로젝트에 따라 각 컨설턴트들이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홍보 컨설팅 업무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은 마콜은 이번 본사 이전을 계기로 단순한 홍보대행을 뛰어넘어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제공업체로 거듭난다는 비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