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가족 출연에 1위 차지한 '무한도전' … 진짜 반장은 누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반장에 이어 박반장으로 자리매김한 거성 박명수의 자리가 위태롭다?
인기 상종가를 지키고 있는 MBC '무한도전'이 반장선거와 관련해 의견이 분분하다.
특히, 박반장 선출 당시 제작진은 약 3주정도 지켜본 후 반장자리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3주가 지난 지금 '무한도전 반장선거'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유재석이 다시 반장의 자리로 돌아와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가 하면, 또 일각에서는 거성 박명수의 새로운 모습에 더 큰 재미을 느낀다고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TNS미디어코리아 시청률 조사에서 2일 방송분이 주말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끊없는 고공행진을 하고 '무한도전'
부친상으로 고향집에 내려가 열심히 아들로서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정준하의 코디 최중훈씨를 찾아 떠났던 무한6인방의 여행기는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라디로 음악소리에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무한도전 6명의 멤버가 자신이 일하고 있는 축사에 찾아온 것도 몰랐던 최코디.
그를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 돌아본 그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내려와준 무한 6인방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이 않았던 최코디는 앞으로 더 열심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 것이라고 다짐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에 무한6인방의 눈에도 어느새 눈물이 맺혔고 좌충우돌 무한 6인방의 여행기는 '감동의 무한도전'으로 변해 있었다.
그리고,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 여사가 떡국을 끓여주겠다는 연락을 해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하하 집으로 달려간 무한도전 여섯 멤버의 이야기는 무한 웃음을 선사했다.
검정색 융드레스를 입고 나와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 여사. 이번에도 역시 똑같은 의상으로 '융드옥정'이라는 칭호까지 받아 이들을 맞이했다.
뿐만 아니라 하하의 누나까지 출연, 새로운 인기 가족이 탄생할 조짐을 보였다.
잠깐씩 보여진 하하의 누나는 하하미니홈피에 그 얼굴을 공개 했는데, 2살 연상으로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피아니스트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월 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정준하의 코디인 최코디 최중훈씨의 고향집 방문기와 하하 어머니 '융드옥정' 김옥정 여사의 출연에 힘입어 시청률 27.5%(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하며 주말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오는 2월 11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군사기초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인 하하의 빈자리는 누가 채울 것인지 그리고 반장자리를 놓고 여전히 계속되는 치열한 자리 쟁탈전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기 상종가를 지키고 있는 MBC '무한도전'이 반장선거와 관련해 의견이 분분하다.
특히, 박반장 선출 당시 제작진은 약 3주정도 지켜본 후 반장자리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3주가 지난 지금 '무한도전 반장선거'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유재석이 다시 반장의 자리로 돌아와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가 하면, 또 일각에서는 거성 박명수의 새로운 모습에 더 큰 재미을 느낀다고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TNS미디어코리아 시청률 조사에서 2일 방송분이 주말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끊없는 고공행진을 하고 '무한도전'
부친상으로 고향집에 내려가 열심히 아들로서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정준하의 코디 최중훈씨를 찾아 떠났던 무한6인방의 여행기는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라디로 음악소리에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무한도전 6명의 멤버가 자신이 일하고 있는 축사에 찾아온 것도 몰랐던 최코디.
그를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 돌아본 그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내려와준 무한 6인방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이 않았던 최코디는 앞으로 더 열심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 것이라고 다짐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에 무한6인방의 눈에도 어느새 눈물이 맺혔고 좌충우돌 무한 6인방의 여행기는 '감동의 무한도전'으로 변해 있었다.
그리고,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 여사가 떡국을 끓여주겠다는 연락을 해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하하 집으로 달려간 무한도전 여섯 멤버의 이야기는 무한 웃음을 선사했다.
검정색 융드레스를 입고 나와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 여사. 이번에도 역시 똑같은 의상으로 '융드옥정'이라는 칭호까지 받아 이들을 맞이했다.
뿐만 아니라 하하의 누나까지 출연, 새로운 인기 가족이 탄생할 조짐을 보였다.
잠깐씩 보여진 하하의 누나는 하하미니홈피에 그 얼굴을 공개 했는데, 2살 연상으로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피아니스트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월 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정준하의 코디인 최코디 최중훈씨의 고향집 방문기와 하하 어머니 '융드옥정' 김옥정 여사의 출연에 힘입어 시청률 27.5%(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하며 주말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오는 2월 11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군사기초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인 하하의 빈자리는 누가 채울 것인지 그리고 반장자리를 놓고 여전히 계속되는 치열한 자리 쟁탈전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