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양행은 4일 작년 영업이익이 25억9200만원으로 전년대비 635.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매출액은 9.5% 증가한 930억1700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80.7% 늘어난 42억4600만원으로 잠정 집계했다.

경인양행은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3.27%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