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왕후, 이산 폐위를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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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이산' 41회에서 노론세력의 회합을 소집한 정순왕후(김여진 분)가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세손인 이산(이서진 분)을 폐위시키겠다고 공언한다.
정순의 계획대로 금위영 군사들은 동궁전을 장악하고 익위사들과 대결을 벌인다.
익위사들은 금위영 군사들을 향해 달려들지만 중과부적이다. 이때 이산(이서진 분)의 설득으로 마음을 바꾼 금군별장이 금군을 이끌고 동궁전으로 다가와 금위영 군사들을 무장해제시킨다. 이 소식을 들은 정순은 사색이 돼 급히 몸을 피하는데….
MBC 월화드라마 '이산' 41회는 4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