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테니얼, 메인스폰서와 MOU ‥ 제8구단 감독 이광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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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제8구단으로 합류한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가 메인 스폰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센테니얼의 박노준 단장 내정자는 4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네이밍 스폰서 측과 만나 MOU를 교환했다"면서 "그러나 그쪽과 계약상 기업명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기업명이 새어나갈 경우 계약이 파기되는 것은 물론 페널티를 물기로 했다"며 "MOU는 변호사 입회 아래 체결 교환했고 계약금도 일부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설이 지난 뒤 본계약을 맺고 기업명이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내정자는 "연간 스폰서 비용은 센테니얼이 KBO에 납부하기로 합의한 가입금 120억원을 상회하며 계약기간도 5년 이상 장기계약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센테니얼은 이날 코칭스태프를 공식 발표했다.
초대 사령탑으로는 이광환 전 LG 감독(60)과 계약금 1억원,연봉 1억원 등 총 3억원에 2년 계약을 맺었다.
<연합뉴스>
센테니얼의 박노준 단장 내정자는 4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네이밍 스폰서 측과 만나 MOU를 교환했다"면서 "그러나 그쪽과 계약상 기업명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기업명이 새어나갈 경우 계약이 파기되는 것은 물론 페널티를 물기로 했다"며 "MOU는 변호사 입회 아래 체결 교환했고 계약금도 일부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설이 지난 뒤 본계약을 맺고 기업명이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내정자는 "연간 스폰서 비용은 센테니얼이 KBO에 납부하기로 합의한 가입금 120억원을 상회하며 계약기간도 5년 이상 장기계약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센테니얼은 이날 코칭스태프를 공식 발표했다.
초대 사령탑으로는 이광환 전 LG 감독(60)과 계약금 1억원,연봉 1억원 등 총 3억원에 2년 계약을 맺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