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그룹은 진도F&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중견 의류업체인 기원실업과 미국계 투자회사인 크레인 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들 기업은 3주간에 걸쳐 진도F&에 대해 정밀실사를 실시한 뒤 다음달 최종 인수가격을 C&그룹 측에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