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브랜즈, 회사 분할하며 지주사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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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브랜즈는 5일 의류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가칭 트라이브랜즈’로, 부동산 임대 및 개발 사업 부분은 물적분할해 가칭 ‘TEC&R’로 신설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존속되는 회사는 가칭 ‘TEC&CO’로 자회사의 지분 취득 및 소유를 통한 제반 사업내용을 지배육성하는 지주사 가 된다.
TER&C는 분할 후 상장유지, 의류사업을 하는 신설회사 트라이브랜즈는 재상장된다. 그러나 부동산사업을 하는 TEC&R은 비상장기업이 된다.
한편, 거래소는 트라이브랜즈의 기업분할 공시와 관련해 이날 오전 11시48분까지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존속되는 회사는 가칭 ‘TEC&CO’로 자회사의 지분 취득 및 소유를 통한 제반 사업내용을 지배육성하는 지주사 가 된다.
TER&C는 분할 후 상장유지, 의류사업을 하는 신설회사 트라이브랜즈는 재상장된다. 그러나 부동산사업을 하는 TEC&R은 비상장기업이 된다.
한편, 거래소는 트라이브랜즈의 기업분할 공시와 관련해 이날 오전 11시48분까지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