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중인 개 상근이가 인기 검색어에 도전장을 던졌다.

1박2일 코너에서 강호동, 허당 이승기, 은초딩 은지원 등과 함께 출연하는 개 '상근이'의 인기는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박2일'의 마스코트인 상근이(개)는 그레이트 피레니즈 종으로 복스러운 하얀색털과 큰 덩치로 푸근한 인상을 심어 주고 있다.

'1박2일'에서 상근이는 '은초딩' 은지원과 영역 레벨 다툼을 벌이고 '허당' 이승기와 음식 쟁탈전을 벌이는 등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상근이에 대한 관심은 상근이의 출연료가 얼마냐는 궁금증 까지 자아내며 연예인 못지 않은 상근이의 몸값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상근이의 1회 출연료가 수십만원에 이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청자 게시판에는 한네티즌이 "한회당 수십만원이라니 부럽다"며 "나보다 몸값 비싼데…"라고 글을 올려 상근이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