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아티스트 진보라, '진보라 가로본능폰'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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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아티스트 진보라가 애니밴드 뮤직드라마에서 '진보라 가로본능폰'을 들고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가 HSDPA폰 최초의 가로보기 타입으로, DMB 시청이 가능한 '진보라 가로본능폰'(SCH-W350/SPH-W3500)을 출시한다.
애니밴드 뮤직드라마에서 재즈 아티스트 진보라가 들고 나와 '진보라폰'으로 알려진 '진보라 가로본능폰'은 기존의 가로본능폰 시리즈에 비해 훨씬 컴팩트한 디자인에 진공증착 방식으로 펄 컬러를 입혀 매끈하고 고급스러운 광택이 흐르며 흠집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진보라폰' 출시로 눈길을 끌고 있는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의 미니홈피에는 원더걸스 소희를 흉내낸 사진을 게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니홈피에 게시된 사진중에 세로사진이 가로로 누워 있자 한 네티즌은 "가로본능~? 왜 누우셨어요?"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진보라는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얻고 있으며 보아,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함께 애니밴드를 구성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