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금리 10일째 하락…연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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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가 되는 양도성 예금증서(CD) 금리가 10일째(영업일 기준) 하락세를 이어갔다.
5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이날 91일물 CD 금리는 연 5.39%로 전날보다 0.02%포인트 떨어졌다.
CD금리는 지난해 11월12일(5.36%)부터 상승을 시작해 이달 10일 5.89%로 고점을 찍었지만 지난달 16일부터 하락세로 돌아서 지금까지 0.50%포인트가 떨어졌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이에 영향받아 3주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CD금리가 이 같은 하락세는 채권금리가 크게 떨어진 데다 시중자금이 은행으로 유턴할 조짐을 보이면서 은행권의 CD와 은행채 발행 압력이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5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이날 91일물 CD 금리는 연 5.39%로 전날보다 0.02%포인트 떨어졌다.
CD금리는 지난해 11월12일(5.36%)부터 상승을 시작해 이달 10일 5.89%로 고점을 찍었지만 지난달 16일부터 하락세로 돌아서 지금까지 0.50%포인트가 떨어졌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이에 영향받아 3주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CD금리가 이 같은 하락세는 채권금리가 크게 떨어진 데다 시중자금이 은행으로 유턴할 조짐을 보이면서 은행권의 CD와 은행채 발행 압력이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