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회장'이 현대중공업 TV 광고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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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의 '왕(王)회장'으로 불렸던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이 설 연휴부터 TV광고에 등장한다.
5일 광고대행사 이노션은 6일부터 정 명예회장의 영상자료와 현대중공업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엮은 현대중공업 TV광고를 내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정주영 명예회장이 평소 즐겨 쓰던 '해봤어?' 라는 현대중공업의 시리즈 인쇄광고로 주목을 받았었다.
이노션은 이번 광고에서 "정 명예회장의 조선소 설립 과정을 소개하는 육성을 공개함으로써 그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의 기업 이미지를 알리는데 힘썼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5일 광고대행사 이노션은 6일부터 정 명예회장의 영상자료와 현대중공업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엮은 현대중공업 TV광고를 내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정주영 명예회장이 평소 즐겨 쓰던 '해봤어?' 라는 현대중공업의 시리즈 인쇄광고로 주목을 받았었다.
이노션은 이번 광고에서 "정 명예회장의 조선소 설립 과정을 소개하는 육성을 공개함으로써 그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의 기업 이미지를 알리는데 힘썼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