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막내 故김창익의 마지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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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TV 연예'에는 지난 29일 세상을 떠난 산울림의 막내이자 드러머인 故김창익의 음악인생을 돌아본다.
거주지인 캐나다에서 제설 작업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음악팬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한 故김창익.
'생방송 TV 연예'제작진은 막내를 먼저 떠나보내야만 했던 형 김창완, 김창훈 그리고 유가족들의 눈물 속에 치러진 장례식 현장과 고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벤쿠버 자택의 연습실등을 직접 취재했다.
또, 웃는 드러머라는 별칭까지 붙었던 고인의 마지막 활동모습을 통해 김창익 그리고 산울림의 음악인생을 돌아본다.
인기리에 종영! 드라마 <황금신부>가 남긴 것?
'비현실적인 캐릭터, 고부갈등과 출생의 비밀, 사랑과 배신이라는 진부한 설정'이라는 악평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황금신부>.
'생방송 TV 연예'제작진은 마지막 촬영 현장과 종방연 행사 현장에서 만난 황금신부의 주역들을 만나본다.
특히 베드씬(?)이 유독 많았던 닭살 커플, 이영아와 송창의의 실제 모습과 함께 악녀로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한 옥지영 역의 최여진과 거침없는 지영 때문에 시종일관 날카로웠던 시어머니, 옥경역의 견미리는 현장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주변인의 말에 의하면 둘의 성격은 실제로는 정반대라는 것.
한 가족처럼 화기애애한 팀웍을 자랑하며 가족과 사랑이라는 테마로 전 연령층을 아우르며 괴력을 과시한 <황금어장>만의 비결을 살펴본다.
'조영구가 만난 사람' 무공해 청정 배우, 신.하.균.을 말한다
해맑은 미소 하나로 상대방을 무장 해제시키는 남자, 신하균!
하지만 평소 단답형 대답과 느린 말투, 심한 낯가림으로 인해 인터뷰하기 어려운 연예인 1위로 꼽힌다.
소문답게 신하균은 연예계 전문 리포터 조영구도 당황시키며 인터뷰를 위기(?)로 몰고 가기도 했다.
하지만 연기를 할 때만큼은 천사와 악마의 경계를 넘나들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신하균의 실제모습은 무엇일까? 신하균은 어린 시절에는 독수리 오형제가 되고 싶었고, 촬영 외의 시간엔 막걸리를 마시고, 그 외의 시간에 등산을 한다며 방송에서 솔직한 모습을 고백했다.
알면 알수록 묘한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순도 100%의 정말 착한 사람, 신하균을 만나본다.
방송은 6일 저녁 8시 40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거주지인 캐나다에서 제설 작업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음악팬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한 故김창익.
'생방송 TV 연예'제작진은 막내를 먼저 떠나보내야만 했던 형 김창완, 김창훈 그리고 유가족들의 눈물 속에 치러진 장례식 현장과 고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벤쿠버 자택의 연습실등을 직접 취재했다.
또, 웃는 드러머라는 별칭까지 붙었던 고인의 마지막 활동모습을 통해 김창익 그리고 산울림의 음악인생을 돌아본다.
인기리에 종영! 드라마 <황금신부>가 남긴 것?
'비현실적인 캐릭터, 고부갈등과 출생의 비밀, 사랑과 배신이라는 진부한 설정'이라는 악평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황금신부>.
'생방송 TV 연예'제작진은 마지막 촬영 현장과 종방연 행사 현장에서 만난 황금신부의 주역들을 만나본다.
특히 베드씬(?)이 유독 많았던 닭살 커플, 이영아와 송창의의 실제 모습과 함께 악녀로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한 옥지영 역의 최여진과 거침없는 지영 때문에 시종일관 날카로웠던 시어머니, 옥경역의 견미리는 현장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주변인의 말에 의하면 둘의 성격은 실제로는 정반대라는 것.
한 가족처럼 화기애애한 팀웍을 자랑하며 가족과 사랑이라는 테마로 전 연령층을 아우르며 괴력을 과시한 <황금어장>만의 비결을 살펴본다.
'조영구가 만난 사람' 무공해 청정 배우, 신.하.균.을 말한다
해맑은 미소 하나로 상대방을 무장 해제시키는 남자, 신하균!
하지만 평소 단답형 대답과 느린 말투, 심한 낯가림으로 인해 인터뷰하기 어려운 연예인 1위로 꼽힌다.
소문답게 신하균은 연예계 전문 리포터 조영구도 당황시키며 인터뷰를 위기(?)로 몰고 가기도 했다.
하지만 연기를 할 때만큼은 천사와 악마의 경계를 넘나들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신하균의 실제모습은 무엇일까? 신하균은 어린 시절에는 독수리 오형제가 되고 싶었고, 촬영 외의 시간엔 막걸리를 마시고, 그 외의 시간에 등산을 한다며 방송에서 솔직한 모습을 고백했다.
알면 알수록 묘한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순도 100%의 정말 착한 사람, 신하균을 만나본다.
방송은 6일 저녁 8시 40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