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카’, 설 맞이 이벤트 '풍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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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ㆍ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아틀란티카(www.atlantica.co.kr)에서 민족 대명절 설날을 기념하여 맛있는 ‘설음식’을 나눠주는 ‘설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설날 이벤트는 5일부터 10일까지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벤트 팝업에서 ‘설음식 받기’ 버튼을 클릭한 모든 유저에게 체력과 마력이 회복되는 ‘떡국’과 ‘신들의 만찬’ 아이템들을 각각 50개씩 지급하는 이벤트로 게임 속에서도 설날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시스템을 업데이트하여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으로, 14번째로 선보이는 신규 용병 ‘항마사’와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입장 가능한 신규 던전 ‘악령의 숲’을 공개한다.
항마사는 근접용병에 준하는 높은 체력의 마법검사로, 마법형 적이 마법 사용을 못하도록 하는 ‘마력소멸’과 지팡이를 사용하는 적군 용병들의 물리공격력을 낮추는 ‘지팡이봉인’, 그리고 적의 마력을 없애고 데미지까지 주는 ‘마력태우기’, 마법용병들의 행동력이 올라가고 체력도 소폭 매턴 상승하는 패시브 마법인 ‘가속화’를 사용하는 등 마법에 대항하는 능력이 강화된 용병이다.
항마사는 아이리스라는 NPC를 따라서 ‘악령의 숲’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획득 할 수 있다.
또한, 모스크바 북동쪽에 위치하여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입장 할 수 있는 신규 던전 ‘악령의 숲’이 공개되는데, ‘악령의 숲’은 바실리카성당의 비밀통로가 있는 비밀의 숲으로 튜토리얼에서 잠시 보이던 어둠의 수호자와 같은 몬스터와 이보다 사악하고 거대한 정령들이 출몰하는 붉은 하늘의 움울하고 기괴한 숲이다.
조한서 마케팅본부이사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아틀란티카를 아껴주신 많은 유저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감사의 마음으로 떡국 지급 등 게임의 주요 시스템들인 신규 용병 및 던전 등을 추가하였으니, 아틀란티카와 함께 더욱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틀란티카는 2월 29일까지 주인공 캐릭터를 50레벨까지 달성한 후에도 게임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유저가 보상 신청을 하면 기존에 이용하던 타 정액제 MMORPG 1개월 계정비를 지급해주는 ‘재미보상 이벤트’와 2월에 가입한 신규 유저가 10레벨을 달성하면 삼성센스노트북, 캐논SUR400D, 아이팟터치, i-STATION, LG플레트로 LCD모니터 등의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 하는 ‘신규회원 이벤트’, 가장 멋진 단체 스크린샷을 찍은 5개의 우수길드를 뽑아 우수길드의 참여자 전원에게 ‘용궁 패키지 세트’ 등 푸짐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길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