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챔프' … 설 특선 애니메이션 풍성하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족맞춤형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챔프'에서 설을 맞이하여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극장판을 대거 편성해 2월 6일~8일 3일 동안 매일 오전 9시 30분, 낮 1시, 저녁 6시, 밤 12시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이번 설 특징 프로그램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애니메이션 극장판은 단연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데스>는 2월 6일(수) 밤 12시에, 극장판 <에어/진심을 너에게>는 2월 7일(목)~8일(금) 밤 12시에 2회로 나누어 방송된다.
이번 설을 통해 처음 국내에 소개하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은 TV시리즈의 주요장면을 중심으로 하여, 미처 제대로 종결 짓지 못했던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로 90년대 등장하여 당시 젊은 층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메카닉 애니메이션의 신화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자아성장, 인간소외 등 삶에 관한 진지하고 난해한 주제의식을 지녔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에게 스토리가 갖는 의미 이상을 전달하며 수많은 담론을 생산해냈던 90년대 메가히트 작으로, 이번에 방송되는 극장판은 현대 애니메이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2월 6일(수) 오후 6시에 방송(2월 8일 오전 9시 30분 재방)하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최신 극장판인 <이누야샤-홍련의 봉래도>도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
이 작품은 원작가 다카하시 루미코가 직접 참여해 TV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 대공개함으로써 화제가 되었다. 50년에 한번 나타나는 수수께끼의 섬 ‘봉래도’를 무대로, 주인공 ‘이누야샤’를 비롯한 여러 친구들의 이야기가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덧붙여 특촬물 <파워레인저> 시리즈 3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극장판 <파워레인저-매직포스&트레저포스>도 추천작이다.
이 작품은 2월 6일(수)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며, 2월 8일(금) 낮 1시에 재방된다. 이 작품은 TV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 업그레이드된 CG로 구성된 화려한 볼거리, 29년간의 ‘파워레인저’ 기술과 이야기를 집대성함으로써 최강의 스케일을 자랑한다.
그 밖에 <포켓몬스터> 극장판을 기획하여 4편 4색의 포켓몬스터 매력을 선사한다.
2월 6일(수) 낮 1시에는 주인공인 ‘지우’ 일행과 환상의 포켓몬인 ‘세레비’와의 조우를 그린 <포켓몬스터-세레비, 시간을 초월한 만남>을, 2월 7일(목) 낮 1시에는 포켓몬을 무서워하는 ‘하늘’의 포켓몬 길들이기 작전을 다룬 <포켓몬스터-열공의 방문자 데오키스>를, 2월 7일(목) 저녁 6시에는 지우 일행이 물의 도시로 여행하다 벌어진 일을 다룬 <포켓몬스터-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를, 마지막으로 2월 8일(금) 오후 6시에는 ‘파동’ 전설이 내려오는 ‘로타’라는 마을에 도착한 ‘지우’와 피카츄 일행이 ‘파동’의 용사로 뽑히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포켓몬스터-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를 방송한다.
마지막으로, 2월 7일(목) 오전 9시 30분에 편성한 ‘바비’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바비공주와 숲속 친구들>은 여아들에게 인기만점인 작품으로, 키덜트족에게도 추천작이다.
6살 때 난파당해 열대섬에서 살게 된 소녀 ‘로젤라’(바비 분)가 팬더, 공작새, 아기 코끼리 등 섬의 동물들에게 보살핌을 받으며 16세 때까지 같이 지내게 되는데, 그 동안 ‘로젤라’는 동물들과 대화하는 법을 익히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안토니오’ 왕자가 우연히 섬에 오게 되고, ‘로젤라’가 그에게 반하게 되면서 그들의 사랑은 무르익게 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번 설 특징 프로그램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애니메이션 극장판은 단연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데스>는 2월 6일(수) 밤 12시에, 극장판 <에어/진심을 너에게>는 2월 7일(목)~8일(금) 밤 12시에 2회로 나누어 방송된다.
이번 설을 통해 처음 국내에 소개하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은 TV시리즈의 주요장면을 중심으로 하여, 미처 제대로 종결 짓지 못했던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로 90년대 등장하여 당시 젊은 층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메카닉 애니메이션의 신화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자아성장, 인간소외 등 삶에 관한 진지하고 난해한 주제의식을 지녔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에게 스토리가 갖는 의미 이상을 전달하며 수많은 담론을 생산해냈던 90년대 메가히트 작으로, 이번에 방송되는 극장판은 현대 애니메이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2월 6일(수) 오후 6시에 방송(2월 8일 오전 9시 30분 재방)하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최신 극장판인 <이누야샤-홍련의 봉래도>도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
이 작품은 원작가 다카하시 루미코가 직접 참여해 TV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 대공개함으로써 화제가 되었다. 50년에 한번 나타나는 수수께끼의 섬 ‘봉래도’를 무대로, 주인공 ‘이누야샤’를 비롯한 여러 친구들의 이야기가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덧붙여 특촬물 <파워레인저> 시리즈 3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극장판 <파워레인저-매직포스&트레저포스>도 추천작이다.
이 작품은 2월 6일(수)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며, 2월 8일(금) 낮 1시에 재방된다. 이 작품은 TV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 업그레이드된 CG로 구성된 화려한 볼거리, 29년간의 ‘파워레인저’ 기술과 이야기를 집대성함으로써 최강의 스케일을 자랑한다.
그 밖에 <포켓몬스터> 극장판을 기획하여 4편 4색의 포켓몬스터 매력을 선사한다.
2월 6일(수) 낮 1시에는 주인공인 ‘지우’ 일행과 환상의 포켓몬인 ‘세레비’와의 조우를 그린 <포켓몬스터-세레비, 시간을 초월한 만남>을, 2월 7일(목) 낮 1시에는 포켓몬을 무서워하는 ‘하늘’의 포켓몬 길들이기 작전을 다룬 <포켓몬스터-열공의 방문자 데오키스>를, 2월 7일(목) 저녁 6시에는 지우 일행이 물의 도시로 여행하다 벌어진 일을 다룬 <포켓몬스터-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를, 마지막으로 2월 8일(금) 오후 6시에는 ‘파동’ 전설이 내려오는 ‘로타’라는 마을에 도착한 ‘지우’와 피카츄 일행이 ‘파동’의 용사로 뽑히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포켓몬스터-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를 방송한다.
마지막으로, 2월 7일(목) 오전 9시 30분에 편성한 ‘바비’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바비공주와 숲속 친구들>은 여아들에게 인기만점인 작품으로, 키덜트족에게도 추천작이다.
6살 때 난파당해 열대섬에서 살게 된 소녀 ‘로젤라’(바비 분)가 팬더, 공작새, 아기 코끼리 등 섬의 동물들에게 보살핌을 받으며 16세 때까지 같이 지내게 되는데, 그 동안 ‘로젤라’는 동물들과 대화하는 법을 익히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안토니오’ 왕자가 우연히 섬에 오게 되고, ‘로젤라’가 그에게 반하게 되면서 그들의 사랑은 무르익게 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